<p align="center"><img border="0" hspace="0" src="http://www.world.ac.kr/utl/web/imageSrc.do?path=2017/01/02&physical=F7F086F098BD453F9CC6039AF5A4DB2D.jpg&contentType=image/pjpeg" align="baseline" /></p><br/><p>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가 "답사행사를 통한 배움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6년 한 해 동안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간직한 창경궁, 세계문화유산 조선왕조 종묘 및 파고다공원과 원각사탑 탐방을 진행 한 것. </p><p>창경궁 해설은 서울학교 최연교장에 의해 이루어졌다. 창경궁에 얽힌 정조대왕의 효심과 영조와 사도세자의 이야기, 일제시대 조성된 창경궁의 창경원이야기 및 연못, 식물원, 궁내 심겨진 나무들은 역사의 흔적으로 남아 있었다. </p><p>단일 건물로는 가장 긴 종묘 정전의 열주에서 전해지는 신비로움과 경건함을 볼 수 있었으며 또한 탑골공원의 10층 석탑의 기교와 아름다움을 자세히 살펴보고 감상하였다.</p><p>답사에서는 한국의 정원, 궁궐, 사대부 주택 등의 피복을 하지 않고 땅과 흙이 살아 숨 쉬는 맨땅을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 것 등 여러 가지 방면으로 살펴보았다. </p><p>현대 조경은 잔디 등의 피복을 통해 비산하는 먼지를 예방하고 우수에 의한 침식 방지, 충격완화효과, 대기환경오염 감소 등의 다양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과는 상당이 상반된 철학적 의미를 맨땅에 부여했다는 것이다. </p><p>이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의식 향상 및 학과에 대한 관심 유도 및 조경답사지 방문을 통한 학문적 견해를 넓히는 열린 배움의 장을 제공했다. </p><p>또한 궁극적으로 답사프로그램을 통한 다양한 현장실습 강화 및 학과 차별화의 성과와 선후배간의 교류 활성화 및 친분과 온라인에서 접하던 수업을 오프라인으로 옮겨 진행함으로서 교수와 학생 간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p><p>한편, 세계사이버대학 환경조경원예학과는 "향후 한해의 답사를 사진 기록으로 남겨 년 1회 이상 평가회를 개최하고 포상하고, 수년의 축적된 답사관련 기록을 담은 책을 출간할 것"이라고 밝혔다.</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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