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영상 화면이 보이지 않는 경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재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비젼과 꿈을 위하여/ 이정애 젊음의 기상 만큼은 아니여도 독수리 같은 날렵함이 이 나이에 없어도 더 높은 곳에 비젼을 두고 - 세계사이버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입학을 하고 1학년 1학기 동안 공부하면서 내 마음에 와닿는 느낌과 결단을 “비젼과 꿈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시를 짓게 되었는데 나의 체함수기에 서두로 넣어 인사를 하여 봅니다. 저는 한국 어린이 선교신학을 졸업하고 교회 부설 어린이 선교원에서 10여년간 교사로 근무하였던현 나이 44세의 아동보육학과 1학년 이정애입니다. 유치부부터 아버지의 신앙을 따라 교회에 다니게되어 열심히 주일 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여전도사님이 요나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너무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그 성경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커서 저렇게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선생님이 되어야지 결단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절 향한 부르심이 아니였나 봅니다. 어릴때 부터도 아기와 어린이를 좋아해서 꿈이 1) 유치원 선생님이 되어야지 2) 고아원 선생님이 되어야지가 훗날의 꿈이요 목표였습니다. 하나님이 그 꿈을 이루어 주셔서 어린이 선교원에서 매일 어린이들과 예배를 통해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전하며 교회 울타리 안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면 보육교사 자격증이나 교회 밖에서의 어린이 양육에 대해서는 관심도 멀리하는 외골수적 신앙관 안에 꽂혀 스스로 만족하며 지내다가 시대적 흐름에 따라 나라에서 지원을 통해 어린이 집이 확산되고 부모님의 부담도 덜게되어 점점 어린이 집이 늘어가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공교롭게도 다니던 교회가 새로운 교회 건축이 이루어 지기까지 선교원의 문을 닫게 되어 저는 선교원 교사직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우연히 친구가 운영하는 가정 어린이 집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일하게 되었는데 유아들은 너무 사랑하지만 자격증이 없는 설음을 조금씩 조금씩 인식하며 교회 밖에서의 또 다른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격증이 없으니 아무리 경력이 10년이 되어도 교사로 인정이 안 되어 보험 해택이나 급여 또한 아르바이트 시간제 보수밖에 받을 수 없는 설음이 저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다행이 원장이 신앙인 이여서 아이들에게 찬송을 가르치거나 기도 하는 것 말씀전하는 것에 제재가 없었지만 그레도 늘 뭔가 마음에 자격증이 없는 것에 대한 소외감, 자신감 없음, 당당하지 못한 위축된 모습에 우울하고 불안감마저 들곤 했습니다. 원장이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를 해보라고 권면하여 일년제 뵤육교사 교육원을 상담하고 입학하려 했는데 교회에 맡겨진 일도 해야 하고 가정적으로도 두 분의 시어른을 모시고 고3,고2, 중3의 자녀를 돌보고 오형제 맏며느리로써 집안의 대소사가 많은 사정들이 매일 저녁마다 교육원에가 가서 수업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결단을 망설이게 하는 중 어느 교수님의 소개로 세계 사이버를 알게 되어 시간의 구애 없이 내 상황에 맞추어 공부할 수 있고 명 교수님들의 열광적 강의와 사이버 공간을 통한 학우들과의 만남은 저의 생활에 활력과 더 높은 비젼과 꿈을 갖게 하였답니다. 그리하여 저는 너무 감사하고 만족하여 친구들이나 교회 집사님들 에게 두루두루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세계사이버를 홍보하고 있답니다. 더 감사한것은 졸업과 동시에 무시험 보육교사 2급 자격증 뿐만아니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그리고 세계사이버 대학을 통해 나의 시야가 넓어지고 공부하면서 내내 자부심을 갖게 되고 점점 생각과 행동이 젊어짐을 스스로 느껴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졸업식장에서 자격증 있는 교사가 되었구나 하는 설움에서의 해방감에 눈물 흘릴 거라는 예견이 날 감동케 합니다. 세계사이버 사랑합니다. |